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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사

[광]광해군 : 실리외교로 나라를 살리려 한 왕, 인조반정으로 쫓겨나다.

by 아침뱃살2 2025. 7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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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진왜란이 끝난 후 조선은 나라가 완전히 망가진 상태였어요.

그렇게 위기의 나라를 살리기 위해 왕이 된 사람이 바로 광해군입니다.

광해군은 현실을 보고 실리외교와 개혁 정책을 펼쳤지만 인조반정에 의해 왕에서 쫓겨납니다.

광해군 시기에 있었던 일들을 같이 공부해 봅시다.

 

광해군
광해군

 

 

광해군

  • 선조의 아들 (어머니는 후궁)
  • 임진왜란 때 세자로 나라를 지킴
  • 전쟁 후 왕이 되었지만 정통성 약한 왕으로 평가
  • 아버지 선조는 끝까지 인정하지 않았음

임진왜란 이후 조선의 상황은 국토 황폐, 백성 피폐, 조정은 붕당 싸움 중이었어요.

 

중립외교(명 vs 청)

광해군의 업적과 개혁

● 사르후전투

광해군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전쟁을 피하고 나라부터 살리는 것이었습니다.

명나라와 후금(청)이 싸우자, 광해군은 어느 쪽 편도 들지 않고 중립을 선택했어요.

이걸 실리외교 또는 중립외교라고 합니다.

강홍립 부대를 명나라 요청으로 파병했지만 실제로는 싸움을 피하고 항복했습니다.

  • 사르후 전투(1619) : 강홍립이 후금과 싸우다 항복한 사건

퉁퉁퉁퉁 사후르~ 아니고 사르후 전투

 

● 대동법 실시(경기도) : 세금 문제 해결

전쟁 후 백성들의 세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광해군은 경기도에 한해 대동법을 처음 실시했습니다.

  • 방납의 폐단(중간업자들의 횡포)를 없애고
  • 세금을 공납 대신 쌀(미곡)로 내게 했어요.
  • 세금으로 거둔 물품을 관리하는 선혜청도 설치

대동법 : 경기도에서 시작 / 방납 폐단 혁파 / 선혜청 설치 / 공인 등장 / 상품화폐경제 촉진

 

공인이라는 새로운 상인층이 등장하면서

관청에 물건을 공급하고, 상품과 화폐가 활발히 유통되기 시작했습니다.

 

● 동의보감 편찬(허준)

광해군은 전란으로 아픈 백성을 위해 허준에게 동의보감을 편한하게 했습니다.국가 차원의 의료서가 완성되었죠.

 

● 기유약조 체결

임진왜란 이후 끊겼던 일본과의 관계도 회복하려고 했어요.

  • 일본과 기유약조 (1609) 체결
  • 공식적으로 무역 재개 (부산포에서 제한적으로)

 

● 비변사등록 편찬 시작

광해군 시기부터 국방과 관련된 회의 기록인 비변사등록이 공식적으로 작성되기 시작했습니다.비변사는 원래 임진왜란 때 설치된 임시 기구였지만 이 시기부터 중요한 국가 운영 기구로 자리 잡게 된 거죠.

 

광해군의 몰락

인조반정

광해군은 인목대비를 유폐(덕수궁)에 가두고 영창대군을 사사했어요.이것이 인조반정(1623)의 명분이 됩니다.

  • 서인과 남인이 힘을 합쳐 광해군을 몰아낸 사건
  • 광해군은 폐위되어 강화도로 쫓겨났어요.

 

광해군 이후 시대 흐름 정리

광해군 중립외교 → 인조반정(광해군 축출) → 이괄의 난(1624) → 정묘호란(1627) → 병자호란 (1636)

전쟁을 막으려 했던 광해군이 쫓겨나고 전쟁이 다시 시작된 거죠.

 

 

결론 : 광해군, 조선을 살리려다 쫓겨난 왕

 
  • 광해군은 명분보다는 현실을 선택한 왕이었어요.
  • 실리외교, 대동법, 동의보감, 기유약조, 비변사등록
  • 인조반정으로 왕에서 쫓겨났습니다.

광해군 이후 조선은 다시 전쟁 속으로...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이야기로 이어집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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